[쫑's 맛집 탐방]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광고아님! 내돈내산 솔직리뷰

제가 브리스킷에 한동안 빠진적이 있어요.

가장좋아하는 집은 홍대에 있는데,

최근에 인스타에서도 핫한 곳이 있다고해서 가보기로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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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연남 고스트블랙이었고, 바로 예약 후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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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스트블랙 연남 내돈내산 후기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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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위치, 주차, 영업정보, 예약

 

***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위치, 주차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고, 홍대입구역은 3번출구가 가까워요.

주차는 불가능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해야해요.

공영주차장은 어반포트 연남동주차장이 가장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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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영업정보

매일 12:00~22:00 /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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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예약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돼요.

네이버 예약시에 탄산음료도 무료로 주는 쿠폰이 있으니

꼭 가시기 전에 예약 후 쿠폰으로 탄산음료까지 겟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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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블랙 연남 : 네이버

 

2.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외관, 찾아오는 길

네 골목에 이렇게 환한 간판이 보인다면 맞습니다.ㅋㅋㅋ

간판인지 모르고 지나칠뻔..ㅎㅎㅎ..

영어로 텍사스 BBQ 고스트블랙이라고 적혀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주방이 바로 보이는데,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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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내부사진

주방 바로 우측이 첫번째 식사장소에요.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좌측에 보이는 장소는 만실이라

위층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우측사진은 주방사진!!

한 층 더 올라가면 이렇게 단체석도 있고

테이블이 많은 층으로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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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셀프바

위층엔 인테리어마냥 되어있는 셀프바가 있어요.

일회용앞치마부터 컵, 접시 등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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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테이블셋팅, 주문방법

자리에 이렇게 세팅을 해주시고, 테이블오더로 주문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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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메뉴, 가격

메뉴판은 신문지처럼 생겨서 요즘갬성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물론 주말 저녁으로 갔지만..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한 뒤에

테이블 오더를 눌렀는데..아앗..???!

이럴수가.. 품절이 상당히 많았어요 ㅠㅠ..

다행히 메인메뉴가 품절인건 아니었고 사이드들이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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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주문음식 사진 - 고스트플래터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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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이렇게 빨간 예쁜 바베큐통을 가져다주셔요.

꽤 빨리 나온 느낌이었고, 직접 열어주시면서

사진촬영하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일단 빨간색 통도 예뻤고 퍼포먼스는 좋았어요 ㅋㅋ

그 다음에는 통에서 플래터만 내려놓아주셔요.

소갈비, 브리스킷, 폴드포크, 포크밸리, 소세지가 있고

파인애플 캔과 방울토마토, 코올슬로, 할라피뇨와 피클, 소스로 되어있어요.

음.. 일단 파인애플과 방울토마토 무엇..??

차라리 파인애플과 방토를 구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파인애플과 방토는 악세사리에 불과한 느낌..

정확한 시식평은 맨 아래에 쓸게요...왜냐..길거든...(별로라는뜻..!!)

소스는 타르타르 느낌이 나는 소스와 비비큐 소스에요.

레몬하이볼도 시켰는데 하이볼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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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남동 맛집 고스트블랙 연남 주문음식 사진 - 비비큐라면

사이드가 다 품절이라 품절이 아닌 메뉴중에 비비큐라면을 주문했어요.

이름만 봤을 때에는 비비큐향이 나는 그런 라면이겠지?!?! 하고

기대를 만빵하였으나....

그냥 신라면에 고기가 올라간 것이었다고 한다..

그냥 라면입니다..네.. 뭐 맛이 다르게 나지 않아요...내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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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블랙 연남 최종평가 - 총점 2점(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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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격 ★★★☆☆

위치(주차) ★★☆☆☆

분위기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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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향 0%

(* 위 평가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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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텍사스바베큐를 좋아해서 단골집도 있는데요..

어..음..결론부터 말하자면 고기? 퍽퍽했습니다.

브리스킷이야 뭐 퍽퍽할 수 없으니 배제하고, 포크밸리가 상당히 질겼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고기자체의 육즙과 향으로 먹는 느낌이기 보다는

비비큐소스에 절여진 느낌이었습니다. 소스가 범벅이 된 느낌..

빵도 너무너무너무너무 푸석해..뭐야..차갑고 푸석하고..

파인애플과 방토의 존재유무는 아직도 모르겠고,

제가 먹었던 타 텍사스바베큐에서 느꼈던 특유의 육즙과 향은 아예 없었어요.

인스타 광고에 당한느낌이 역력한 곳이었습니다..ㅠㅠ

사장님과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으나.. 전 맛이 중요하다구요오..!!

아무쪼록..다시 저의 단골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가격은 단골집이 만원정도 더 비싼데, 무조건 거기로 가렵니다..

궁금하시다면 알려는 드릴게..ㅋㅋㅋ

왜 못밝히냐면.. 먹느라 사진을 찍지를 못했거든요..

제가 전에 갔을 때와 달리 맛이 달라질수도 있고,

다시 내돈내산 후기쓰러 또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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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배고파서 꾸역꾸역 먹은 그런 후기였습니다..ㅋㅋ..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